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잘 돼 갑니다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[[경무대]]만 한번 들어갔다와도 잘 살 길이 열리던 [[이승만]](최용한) 집권 말기. 80이 넘은 고령의 이승만은 다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한다. [[부통령]]으로 출마할 예정인 [[이기붕]]([[장민호(배우)|장민호]])은 [[최인규|최 장관]]([[허장강]])을 내무장관에 임명하며, 선거에 이길 방안을 찾아보라고 한다. 한편, [[민주당(1955년)|민주당]]에서는 [[조병옥]]([[박노식(1930)|박노식]]) 대표가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. 그는 이승만과, 절친한 친구인 이기붕을 찾아가 자신에게도 기회가 돌아오도록 공명선거를 치러달라고 부탁한다. 그러나 조병옥은 선거를 코 앞에 두고 중병이 발견돼 미국 병원에서 수술을 받지만 죽는다. [[3.15 부정선거|3.15 선거]]에서 이승만-이기붕이 승리하지만, 부정 선거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분노한 국민들은 거리로 쏟아져나온다. 사태가 심각해지자 이승만은 하야를 발표하고 경무대를 떠난다. 이기붕은 큰 아들 [[이강석(1937)|강석]](한성)의 총에 맞아 죽는다. 강석은 아버지뿐만 아니라 가족을 몰살시키고 자살한다. 이승만 대통령은 아내 [[프란체스카 도너|프란체스카]]와 함께 [[하와이]]로 떠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